범태평양노동조합비서부 10월통신

범태평양노동조합비서부 10월통신

[ 汎太平洋勞動組合秘書部 十月通信 ]

약어 10월통신
시대명 근대/일제강점기

1931년 10월 이 발표한 조선에 대한 지침. 약칭 . 정식명칭은 <조선의 범태평양노동조합비서부 지지자들에 대한 동비서부의 통신>이다. 조선노동운동의 현황을 분석·비판하고 당면임무를 규정했다. 즉, 조선노동운동은 대중적 지지를 얻을 만한 조직적·정치적 지도가 부족하며, 개량주의적 노동조합 안에서 강력한 대중투쟁을 전개하려 한다고 비판하고, 광범위한 노동대중 속에 들어가 투쟁을 통해 혁명적 노동조합을 조직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요구조건으로 등을 제시하고, 등 정치적 요구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은 와 함께 우리나라 30년대 노동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동의어

조선의 범태평양노동조합비서부 지지자들에 대한 동비서부의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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