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향토대백과 유물유적정보관 : 유적
청성진성
[ 淸城鎭城 ]
| 분류 | 유물유적정보관>유적>성곽 · 봉수>성터 |
|---|---|
| 유물유적시대 | 고려 |
| 행정구역 | 평안북도>삭주군 |
| 등급 | 준국보급(보존급) |
| 지정번호 | 국가지정문화재 보존급 제159호 |
평안북도 삭주군 청성노동자구에 있는 옛 성터. 노동자구 북쪽 200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성은 방형에 가까운데 동서 약 400m, 성벽은 돌을 다듬어 쌓았는데 산릉선에 잘 남아 있다. 내성과 외성으로 되었으며 치터와 문터 등이 확인되고 있다. 성벽의 너비는 3.5m, 현존높이는 3m 정도이다. 고려 초부터 국방경비의 요충지대로서 1482년에 보를 수축하고 압록강 푸른 물결 위에 비끼는 성이라 하여 청성(일명 광평보라 하였다)이라 하였다 한다.
마지막 수정일
- 201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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