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선조 19년, 병술년(丙戌年), 1586년

조선 선조 19년, 병술년(丙戌年), 1586년

5월 4일

• 황해감사와 개성부유수가 기근이 심하니 경창의 묵은 쌀을 풀어 백성을 구제하도록 아룀.

9월 1일

• 임금이 성균관에서 문묘를 참배하고, 선비를 시험 보여 7명을 뽑음.

• 중시문과 6명, 별시문과 14명을 뽑음.

10월 1일

• 조헌(趙憲)이 학정(學政)의 폐단을 논하면서 붕당(朋黨)의 시비를 상소함.

12월 17일

• 마포에 거주하는 수부(水夫) 장효손(張孝孫)이 어미를 시해하여 능지처사(凌遲處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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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辛丑年), 16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