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뭇가사리

우뭇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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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식물인 우뭇가사리과의 바닷말로서 물이 빠져나간 봄에 흔하게 볼 수 있는 해조류로 한천의 원료로 이용된다. 제주에선 '우미‘라고 불린다. 제주의 海草 중에서 우뭇가사리는 매우 좋은 천연 원료였다. 특히 우뭇가사리는 옷만 아니고 표구나 도배할 때도 가장 좋은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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