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선리 백로·왜가리 서식지

통영 도선리 백로·왜가리 서식지

분류 교통/통신/지리 > 해양문화사전 > 해양자원 > 조류

육지와의 최단거리는 200m이고, 선창 마을에서 500m에 위치한 무인도이다. 소나무 약 300그루와 삼나무 10여 그루가 우거져 있다. 다른 곳에 비하여 영소지가 2~5m로 낮아 사람의 침해를 받기 쉽다. 지정 전인 1968년에는 왜가리 약 50마리, 중대백로 250마리였으나 1992년에는 왜가리 6마리와 중백로 6마리만 도래하여 번식지의 해제마저 논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1993년 7월에는 120여 마리의 백로 무리가 도래하였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 1만 215㎡이고 1970년 11월 5일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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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도선리의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

통영 도선리의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 관리단체 및 지역주민 등이 통영 도선리에 백로와 왜가리가 번식하지 않아 1993년부터 지정해제 요청을 수차례 하였으며, 2002년부터 최근까지 연구기관 실태조사에서도 백로와 왜가리가 관찰되지 않아 집단번식지로서의 기능이 상실된 상황이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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