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추포노도비

신안 추포노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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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암태도는 돌이 많이 흩어져 있고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싸여져 있다고 하여 유래되었으며, 약 600년 전 최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여 살았다고 한다. 이 곳 수곡리와 추포리를 잇는 노두는 여느 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하느데, 썰물 때면 물이 갈라져 2.5km에 이르는 징검다리를 만들어 두 마을을 연결해 주는 바닷길 역할을 해왔다. 그래서 주민들은 미끄럼을 막기위해 수 천개가 넘는 돌맹이를 매년 한번씩 뒤집어 준다. 이 노두를 건너 추포리로 가면 추포해수욕장이 있으며, 지금은 노두 옆으로 시멘트 포장도로(2000.6.30일 개통)를 개설하여 차를 타고 노두를 감상할 수 있다.
• 출처 : 신안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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