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

여수 향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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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사찰로 2009년 12월 20일에 화재때문에 대웅전, 종무실, 종각 등 건물 3동이 전소했다. 원효가 659년(의자왕 19)에 창건하였다고 한다. 관음전 앞에 원효대사가 수도를 했다는 좌선암이 있다. 조선시대인 1715년에 인묵이 지금의 자리로 암자를 옮기고, ‘해를 바라본다’는 뜻의 향일암이라고 명명하였다. 향일암은 금오산 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와 남해의 일출 광경이 일품이어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여수 향일암 비경

여수 향일암 비경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금오산에 있는 사찰이다.

여수 향일암 일주문

여수 향일암 일주문 여수 향일암의 입구인 일주문 전경이다.

여수 향일암 원통보전

여수 향일암 원통보전 여수 향일암 원통보전은 본래 대웅전이었다. 대웅전은 항상 사찰의 중심이 되는 전각으로 큰힘이 있어서 도덕과 법력으로 세상을 밝히는 영웅을 모신 전각이라는 뜻이다. 대웅은 고대인도의 ‘마하비라’를 한역한말로 법화경 에서 석가모니, 즉 부처님을 위대한 영웅, 대웅이라 일컫는데서 유래하고 있다. 대웅전에는 중심에 불상을 안치하는 수미단(불단)과 부처님과 부처님 제자를 수호하는 신중을 모시는 신중단이 있다.

여수 향일암 종각

여수 향일암 종각 여수 향일암의 종각 모습이다.

여수 향일암 종각

여수 향일암 종각 여수 향일암의 종각 모습이다.

여수 향일암 종각

여수 향일암 종각 여수 향일암의 종각 모습이다.

여수 향일암 관음전(용왕전)

여수 향일암 관음전(용왕전) 관음전은 대웅전의 우측에 위치한 전각으로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시고 해상용왕과 남순동자가 협시하고 있다. 다른 명칭으로는 용왕전이라고도 한다. 용왕은 농사의 풍작과 더불어 바다의 풍어, 천재 지변으로부터의 보호, 그리고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축원하며 사바세계의 중생에서 복을 주는 선신이다.

여수 향일암 관음전(용왕전)

여수 향일암 관음전(용왕전) 관음전은 대웅전의 우측에 위치한 전각으로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시고 해상용왕과 남순동자가 협시하고 있다. 다른 명칭으로는 용왕전이라고도 한다. 용왕은 농사의 풍작과 더불어 바다의 풍어, 천재 지변으로부터의 보호, 그리고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축원하며 사바세계의 중생에서 복을 주는 선신이다.

여수 향일암 앞 바다

여수 향일암 앞 바다 여수 향일암의 관음전 앞에서 본 바다의 풍경이다. 멀리 지나다니는 배와 관음신앙을 상징하는 난간의 거북형상들이 항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앙의 특징을 드러내어 준다.

여수 향일암 관음전

여수 향일암 관음전 여수 향일암 관음전은 원효대사가 수도도중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곳으로 관세음보살을 모신 전각이다. 관세음보살은 대자대비를 서원하는 보살로 모든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중생과 같은 몸으로 나서 중생을 감싸고 제도한다. 그러므로 어떤 어려움이나 괴로움에 처한 중생들이 관세음보살을 부르고 의지하며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공경하면 고난과 불행을 면하고 해탈을 얻게 된다. 이는 관세음보살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인해 관세음보살과 중생이 일체감을 형성하고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여수 향일암 관음전

여수 향일암 관음전 여수 향일암 관음전은 원효대사가 수도도중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곳으로 관세음보살을 모신 전각이다. 관세음보살은 대자대비를 서원하는 보살로 모든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중생과 같은 몸으로 나서 중생을 감싸고 제도한다. 그러므로 어떤 어려움이나 괴로움에 처한 중생들이 관세음보살을 부르고 의지하며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공경하면 고난과 불행을 면하고 해탈을 얻게 된다. 이는 관세음보살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인해 관세음보살과 중생이 일체감을 형성하고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여수 향일암 원효스님 좌선대

여수 향일암 원효스님 좌선대 여수 향일암 해수관세음보살 앞쪽 바닷가에 있는 바위로, 원효스님이 좌선했다는 전설이 있는 바위이다.

여수 향일암 해수관세음보살

여수 향일암 해수관세음보살 여수 향일암 관음전 우측에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남해바다를 지나다니는 수많은 배들의 안녕과 중생들의 생명을 보호해 주는 보살이다.

여수 향일암 삼성각

여수 향일암 삼성각 여수 향일암의 대웅전 좌측에 위치한 전각으로 산신, 칠성, 독성 세분의 서인을 함께 봉안하고 있다. 산신은 금오산을 주관하며 불법과 사찰을 수호하고 중생의 자손 창성과 부귀를 축원하고, 칠성은 중생의 길흉화복 수명과 인연의 법칙 속에서 변함없이 움직이는 중생의 운명을 축원하여 준다고 한다.

여수 향일암 관음전 관음보살좌상

여수 향일암 관음전 관음보살좌상 여수 향일암 관음전 우측에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남해바다를 지나다니는 수많은 배들의 안녕과 중생들의 생명을 보호해 주는 보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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