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이인

일반적으로 율무라고 불리우며 차로도 많이 이용되는 의이인은 거의 80%정도가 수입에 의존하고 20%가 국내에 생산된다. 수입산과 비교해보면 국산이 중국산에 비하여 하얗고 크기가 크며 수입은 국산보다는 밝은 빛을 띠나 전체적으로 푸르스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만주자나 고려와 같은 약재와 그 색과 모양이 유사하여 구별하기 쉽지 않으므로 섞이지 않도록 보관에 유의하여야 한다. 껍질을 벗기기전에 의이인을 비교해보면 국산이 전체적으로 밝은 갈색을 띤다 겉표면이 깨끗하고 균일한 것을 상품으로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