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각노출

마각노출

(말 마, 다리 각, 드러날 로, 나올 출)

[ 馬脚露出 ]

요약 말의 다리가 드러남. 즉 숨기던 일이나 정체가 드러남.

연극에서 말의 다리로 분장한 사람이 잘못해서 드러나는 모습에서 유래한 표현입니다. 의도를 숨기고 추진하던 일의 전모가 잘못해서 드러날 때 쓰는 말이죠. 실제로는 ‘마각이 탄로났다(드러났다)’라는 표현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이번에는 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