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압해도」

시 「압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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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노향림의 시. 노향림 시인의 시다. 어린 시절 병약했던 노향림은 눈앞에 펼쳐진 압해도의 다양한 풍광 속에서 병마의 고통과 외로움을 견뎌냈다. 시인은 유년의 기억이 살아 숨 쉬는 압해도를 그리움의 공간으로 형상화 한다. ˝섬진강을 지나 영산강을 지나서 / 가자 친구여 서해바다 / 그 푸른 꿈 지나 언제나 그리운 섬 / 압해도 압해도로 가자 가자 / 언제나 그리운 압해도로 가자// ˝ 시인의 압해도에 대한 그리움은 작곡가 최영섭에 의해 가곡이 되어 널리 불리워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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