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겨울섬」

소설 「겨울섬」

분류 교통/통신/지리 > 해양문화사전 > 해양문학 > 문학

정형남의 소설. 우리 나라 문학상 최초로 김 양식업을 소개한 작품이다. 평생을 김 양식업을 하며 사는 섬사람들 역시 바다를 구성하는 일원이다. 그들에게도 바다는 '생활 터전'이고, 바다로부터 '억센 투지와 삶의 인고'를 배운다. 아낙네는 갯벌을 일구고, 사내들은 파도를 이겨 해초류를 건지고,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그렇게 거칠고 험한 바다를 배우며 산다. 여기서 상징적으로 등장하는 '당산나무'와 함께 여느 바닷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들 또한 섬의 역사를 품에 안고 산다. -참조: 한국해양문학선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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