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구시포 노랑 모시조개」

시 「구시포 노랑 모시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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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규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문학평론가 김주연은 진동규의 시를 '풍경시'라 이름붙이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조화의 미덕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 다섯 번째 시집『구시포 노랑 모시조개』역시 풍경을 찍은 한 장의 사진을 떠올리게 하는 시의 회화성과 동시에 시인 내면에서 일어나는 따듯한 동요를 드러내고 있는 시들을 모은 시집이다. 특히 이 시집에서는 구시포 항을 배경으로 시인의 손과 입김이 닿아 다시 살아나는 자연들과 새롭게 빚어지는 사물들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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