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왁

테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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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해녀들이 해산물을 채취할 때 사용하는 부력(浮力) 도구.

사진

해녀도구 테왁

해녀도구 테왁 제주에서 해녀들이 해산물을 채취할 때 사용하는 부력(浮力) 도구이다.

해녀도구 테왁

해녀도구 테왁 제주에서 해녀들이 해산물을 채취할 때 사용하는 부력(浮力) 도구이다.

해녀도구 테왁

해녀도구 테왁 제주에서 해녀들이 해산물을 채취할 때 사용하는 부력(浮力) 도구이다.

해녀 도구인 테왁과 망사리

해녀 도구인 테왁과 망사리 테왁의 재료는 박이기 때문에 콕태왁이라 불리었다. 잘 여문 박을 따내어 둥그런 구멍을 뚫고 박씨를 빼낸 다음 물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구멍을 막아 만든다. 1960년대 중반부터는 스티로폼으로 된 테왁으로 바뀌었다. 망사리는 『헛물망사리』와 『미역망사리』로 나뉜다. 『헛물망사리』는 촘촘하게 짜서 주로 전복, 소라, 성게 등을 캐서 담았고, 『미역망사리』는 미역, 톳 등 해조류를 담는 용도로 쓰여 헐렁하게 짜여졌다. 조락은 오분자기 등의 자잘한 해산물을 따로 보관하는 작은 망사리이다.

테왁

테왁 제주에서 해녀들이 해산물을 채취할 때 사용하는 부력(浮力) 도구이다.

1980년대 불턱의 테왁

1980년대 불턱의 테왁 제주도 해녀들이 물질을 하고 난 후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바람막이 시설인 불턱과 부력도구인 테왁이 놓인 모습이다.

그래픽

테왁과 망사리

테왁과 망사리 태왁은 해녀가 수면에서 몸을 의지 하거나 헤엄쳐 이동할때 사용하는 부유의 도구이다. 원래는 크고 잘익은 박속을 긁어내고 만들었지만, 1960년대 중반 가볍고 깨지지 않으며 부력이 좋은 스티로폼 태왁이 등장하여 박 태왁을 대체하였다. 태왁은 ''두렁박''이라고도 하며, 추자도 에서는 ''들박'', 흑산도 에서는 ''뒤엄'', 완도지역에서는 ''두름박'', ''버겁''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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