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 분류 | 교통/통신/지리 > 해양문화사전 > 해양기술 > 어로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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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은 긴 모릿줄에 일정한 간격의 아릿줄을 달고 그 끝에 낚시를 매단 주낙이라고 부르는 어구를 물 속에 드리워서 고기를 살아 있는 채로 한꺼번에 낚아 올리는 어법이다. 연승 어법의 부표들은 야간에 조업하다가 위치를 확인하는 경우에 필요하며, 유실된 어구를 찾을 때도 요긴하다. 연승 어업의 특징은 고기를 살아있는 채로 한꺼번에 잡아 올릴 수 있어 자연산 활어의 어획이 가능하다. 어선의 규모는 8∼70톤 정도이며 연중 조업 조업할 수 있다. 연승으로 잡는 주요어종은 먼바다에서는 참치, 생태, 가자미 등이고 , 가까운 바다에서는 가자미, 명태, 농어, 낙지 등이다.
• 출처 : 부산사이버해양박물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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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어업 출처: 해양수산 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