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원담, 개)

원(원담, 개)

분류 교통/통신/지리 > 해양문화사전 > 해양기술 > 어로기술

원은 독살의 일종으로 제주도에서 불리는 이름이다. 제주 해안가에서 살짝 만(灣)을 이룬 자연적인 지형을 이용하거나 인공적으로 돌담을 쌓아 둘러막아 놓고 밀물을 따라 들어온 고기가 썰물이 되어 바닷물이 빠져나갈 때 자연히 그 안에 갇히므로 쉽게 잡을 수 있게 장치해둔 곳으로 ‘원’ 또는 ‘개’라고 한다. 돌로 만든 그물인 셈이다. 조천읍 조천리에서부터 구좌읍 하도리까지는 ‘개’, 그 외의 지역에서는 ‘원’이라고 한다. ‘개’는 해변 후미진 곳의 이름에서, 그리고 ‘원’은 한자어 원(垣, 담·울타리)에서 비롯한 말이다. 원담은 지형을 이용해 축조한다. 지형상 뭍쪽으로 우묵하게 패인 곳이면 양쪽 코지를 축담하여 이었고, 섬 같은 암반이 솟아 있는 곳에서는 그 암반을 의지하며 사이사이 돌담을 쌓기도 하였다. 바다 밑바닥이 주위보다 우묵하게 낮아 썰물 때도 물이 고이는 소(沼)는 조금만 축담하면 수백, 수천 평에 이르는 훌륭한 돌그물을 얻을 수 있었다. 원담의 길이는 지형 조건에 따라 다양한 차이를 보이지만, 높이는 1m, 폭은 2m 내외다. 안팎담을 수평으로 쌓거나, 안담은 직선으로 높게 쌓고 바깥쪽으로 비스듬히 비껴 쌓아 효율성을 높이기도 했다. 때로는 소 자체가 천연의 ‘바다못’이 돼, 썰물 때도 물이 빠져나가지 않으므로 축담이나 보수할 필요 없이 그 자체로 완벽한 돌그물 역할을 하는데, 이 천연 돌그물을 ‘통’이라 부른다. 제주도원담의 모양은 크게 직선형(直線形)과 곡선형(曲線形) 두 가지가 있다. 그리고 돌담의 단면은 직삼각형과 직사각형이 있다. 파도의 영향이 덜 미치는 원담은 직선형 또는 지그재그 형으로 만들었고 단면 모양은 거의 직사각형이었다. 파도의 영향이 곧바로 미치는 원담은 곡선형이 대부분이었고 그 단면의 모양은 직삼각형이었다. 돌담의 직삼각형 단면은 직사각형보다 노동력이 더욱 요구된다.

사진

제주 세화바다 원담

제주 세화바다 원담 제주 선인들은 돌투성이 조간대(潮間帶)에 ‘여’(암초)를 지혜롭게 이용해 ‘원’ 또는 ‘개’라 부르는 돌그물을 만들었다. 제주섬 빙 둘러 바다마을이면 어느 곳이든 원을 만들어 어로작업에 이용했다. 원담은 밀물과 썰물의 차를 이용한 원시적 어로장치다. 살짝 만(灣)을 이룬 바닷가에 돌담을 쌓아 놓아, 밀물을 따라 들어온 고기가 썰물이 되어 바닷물이 빠져나갈 때 자연히 돌담 안에 갇히므로 쉽게 잡을 수 있었다. 제주의 원은 순수하게 돌로만 축조했다. 또한 한반도의 돌그물이 개인의 것인 반면, 제주의 원은 마을 어로집단의 공동소유의 것으로 축조, 보수, 채집활동을 함께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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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바다 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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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바다 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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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바다 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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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의 원담

제주 해안의 원담 제주 해안가에서 밀물과 썰물의 차를 이용하여 고기를 잡을 수 있게 쌓아 만든 돌담이다.

제주 해안 원담체험

제주 해안 원담체험 제주 해안가에서 밀물과 썰물의 차를 이용하여 고기를 잡을 수 있게 쌓아 만든 돌담이다.

제주 해안가 원담

제주 해안가 원담 제주 해안가에서 밀물과 썰물의 차를 이용하여 고기를 잡을 수 있게 쌓아 만든 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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