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옷

물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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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들이 잠수할 때 입는 옷.

사진

해녀 물옷인 소중기 모습

해녀 물옷인 소중기 모습 소중기는 『소중이』, 『속곳』 이라고도 불렸으며, 물질 할 때뿐만 아니라 부녀자들의 속옷으로도 많이 입었던 옷이다. 소중기의 특징은 입고 벗기가 편하고, 품 조절 여유의 공간이 되는 옆트임이 있다. 처음에는 흰색이 많았으나 물질 할 때 쉽게 얼룩져서 검은색 등 짙은 색 천에 물을 들여 만들었다. 어깨 끈을 손바느질로 누볐으며 옆은 단추매듭(벌모작)과 끈으로 여며 임신 등 신체의 증감에 따라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녀 물옷 착의상태

해녀 물옷 착의상태 해녀들이 물질할때 입는 옷인 물옷을 입은 모형이다.

해녀 물옷 소중기

해녀 물옷 소중기 해녀들이 물질할때 입는 옷이다.

제주해녀들의 물옷과 물질도구

제주해녀들의 물옷과 물질도구 제주 해녀들이 사용하던 물옷과 물질도구이다.

그래픽

해녀 옷

해녀 옷 해녀옷은 1970년대부터 ''고무옷''이 등장해 사용되고 있지만 그전에는 무명이나 광옥으로 직접 만들어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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