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등대

울산 간절곶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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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1920년 3월, 처음 불을 밝힌 이래 80년을 하루같이 울산항을 드나드는 배들의 항로를 비추었던 간절곶등대는 국립 천문대와 새천년준비위원회가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를 공포함에 따라 유명해진 등대이다. 조용한 어촌마을이 해맞이 명소로 각광을 받으면서 등대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게 되자, 이들을 위하여 탁 트인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등대에 사용하였던 장비, 아름다운 등대사진, 등대의 역할을 설명하는 전시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등대 홍보관을 마련해 놓고 있다. 주변에는 장승들이 즐비하게 세워져 등대와 키재기를 하고 있으며, ‘모녀상’, ‘어부상, ’거북이상‘ 등 석재 조각품과 ’도충‘, ’기둥‘, ’둘과 하나의 논리‘ 등 철재 조각품들이 곳곳에 세워져 색다른 해양문화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간절곶 등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에 설치되어 있는 등대이며, 해양항만 홍보관이 설치되어 있다.
• 출처 :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홈페이지

사진

울산 간절곶등대

울산 간절곶등대 1920년 3월에 점등된 유인등대이다.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등대이기도 하다.

울산 간절곶등대

울산 간절곶등대 1920년 3월에 점등된 유인등대이다.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등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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