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돌무더기형 도댓불

민간인들이 만들어 포구에 세웠던 등대, 즉 도대불이 제주도 여러지역에 현존하고 있다. 도대불은 '도댓불' 또는 '등명대'라고 불리어진다. 이는 현대 등대의 역할과 같이 밤에 조업을 나간 어선들이 항구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도대불은 돌무더기를 쌓아 만든것과 쇠를 이용하여 철탑처럼 생긴 구조물도 있으나, 쇠를 이용한 도대불은 해풍으로 인해 부식되어 온전하게 남아 있는 것이 많지 않다. 돌무더기형은 제주시 다끄내 포구, 북제주군 조천읍 신촌리.북촌리, 애월읍 애월리, 한림읍 귀덕리, 한경면 고산리와 두모리, 서귀포시 강정동.대포동.보목동 포구에 세워졌다. (출처 : 디지털제주시문화대전, 해양수산부, 『한국의 해양문화 5 : 제주해역』, 2002. p.25)

사진

제주 북촌 등명대 장작보관처 어촌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관리했던 등대인 등명대에 연기를 피울 장작을 보관하던 곳이다.

제주 북촌 등명대와 연결구조 어촌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관리했던 등대인 등명대의 모습이다.

제주 북촌 등명대 전경 어촌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관리했던 등대인 등명대의 모습이다.

제주 북촌 등명대 세부 어촌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관리했던 등대인 등명대의 모습이다.

제주 북촌 등명대 설명 어촌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관리했던 등대인 등명대의 모습이다.

제주 대포리 등명대 어촌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관리했던 등대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리에 있는 등명대이다.

제주 대포리 등명대 설명 어촌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관리했던 등대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리에 있는 등명대 설명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