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세제민

경세제민

(날 경, 세상 세, 구할 제, 백성 민)

[ 經世濟民 ]

요약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함.

우리가 가장 자주 쓰는 단어인 경제(經濟)라는 말이 바로 이 표현의 준말입니다. 그만큼 뜻도 중요하고 쓰임새도 많은 좋은 말이죠. 경(經)은 ‘날줄’이라는 의미인데, 그 뜻이 확대되어 세상을 구한다는 의미도 갖게 되었죠. 그뿐인가요, 불경(佛經), 성경(聖經), 경전(經典) 같이 세상을 구하는 책을 뜻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