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화가친

등화가친

(등잔 등, 불 화, 가할 가, 친할 친)

[ 燈火可親 ]

요약 등잔불을 가까이 할 만함.
등화가친 본문 이미지 1

가을바람이 서늘한 저녁이면 등잔을 켜고 책을 읽기에 좋다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봄과 가을 즉 좋은 계절이 되면 책을 읽는 분은 매우 적고 많은 분들이 들로 산으로 나가시죠. 그래서 오히려 책을 가장 안 읽는 계절이 바로 봄과 가을이라고 합니다.
한편 늘 책을 가까이하고 학문에 힘을 쏟으면 다음과 같은 어려운 학문도 내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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