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사우

문방사우

(글월 문, 방 방, 넉 사, 벗 우)

[ 文房四友 ]

요약 문장을 짓는 선비의 방에 반드시 필요한 네 가지 벗. 즉 종이, 붓, 먹, 벼루.

문방(文房)은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방을 뜻하는데, 다른 말로는 서재(書齋)라고도 하죠. 그렇다면 문방에서 사용하는 용구는? 문방구(文房具). 그런데 그 뜻이 확대되어 요즘은 학습이나 공부와 관련된 물건을 파는 곳을 문방구라고 하지요.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문방구 상점 즉 문방구점이라고 해야겠네요.
문방사우처럼 선비의 멋진 친구는 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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