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무진

무궁무진

(없을 무, 다할 궁, 없을 무, 다될 진)

[ 無窮無盡 ]

요약 한도 없고 끝도 없음.

다함도 없고 다됨도 없으니 끝이 없이 이어질 것은 당연한 이치군요.
이 표현은 분해하면 무궁(無窮)과 무진(無盡)이 됩니다. 다함이 없다는 무궁은 무궁화(無窮花)에 쓰이는군요. 음, 우리나라 국화(國花)가 무궁화니까 우리나라는 영원히 이어질 것이 틀림없지요. 무궁과 마찬가지 뜻인 무진은 무진장(無盡藏), 즉 아무리 파내도 끝이 없이 묻혀 있다는 단어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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