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분서주

동분서주

(동녘 동, 달릴 분, 서녘 서, 달릴 주)

[ 東奔西走 ]

요약 동쪽 서쪽으로 분주히 달려 나감.

이번에는 동쪽과 서쪽으로 분주(奔走)히 움직이는군요. 그냥 분주한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나보네요. 우리 속담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은 상대방이 놀랄 만큼 빠르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가리키니까 어떤 의미에서는 비슷하죠.
분해하면 동서(東西)와 분주(奔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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