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관진 유적

동관진 유적

[ 潼關眞遺跡 ]

시대명 선사/석기

함경북도 종성군 동관리에서 발견된 유적으로 두만강 연안 연대봉 대지의 황토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확인된 구석기 유적이다. 1933년 철도공사 도중에 발견되어, 1934년 인 모리(森爲三)에 의해 발굴되었다. 이곳에서는 포유류의 화석과 고인류(故人類)의 유물 2점이 출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