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심소욕

종심소욕

(좇을 종, 마음 심, 바 소, 욕심 욕)

[ 從心所欲 ]

요약 마음속에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음. 70세를 가리키는 말.

공자가 일흔이 되자 스스로 ‘종심소욕(從心所欲) 불유구(不踰矩)’라고 말한 데서 유래한 표현입니다. 본래 문장의 뜻은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해도 정도를 넘지 않는다.’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도 도를 넘지 않으니 신선이 된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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