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대찰

명산대찰

(이름 명, 메 산, 큰 대, 절 찰)

[ 名山大刹 ]

요약 이름난 산에 있는 유명한 절.

국어사전적 뜻은 이름난 산과 큰 절인데, 쓰임새를 보면 이름난 산에 있는 유명한 절을 가리킵니다. 이름난 산과 큰 절이 따로 있다면 두 단어를 붙여 사용할 까닭이 없을 테니까요. 옛 이야기나 전설에 따르면 아기를 오랫동안 낳지 못하는 여인들이 불공을 드리러 가는 곳이 명산대찰이죠. 물론 득도한 고승들과 (勇猛精進)하는 승려들 또한 이런 곳에 많이 있을 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