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내빈

외화내빈

(겉 외, 화려할 화, 속 내, 빈한할 빈)

[ 外華內貧 ]

요약 겉은 화려하나 속은 텅 비어 있음.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으면서 겉모습만 요란한 모양을 가리킴.

우리 속담에 ‘머리 없는 놈이 댕기 치레한다.’는 말이 있는데, 바로 외화내빈을 뜻하는 내용이네요. 겉만 꾸몄지 실속은 없는 모습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이와 비슷한 표현이 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