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만만

야심만만

(들 야, 마음 심, 가득할 만, 가득할 만)

[ 野心滿滿 ]

요약 상대방을 해치거나 자신의 욕심을 추구하려는 마음이 가득 참.

야심(野心) 즉 ‘들판의 마음’이란 표현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이리 새끼를 데려다가 사람이 키워도 결국에는 들에서 자라던 본능을 잊지 않고 키워 준 주인마저 해치는 모습에서 비롯된 표현입니다. 따라서 야심은 주인을 배반하는 마음, 결코 승복하지 않는 마음, 주제넘을 정도로 강한 욕심 등을 나타냅니다. 그런 야심이 가득 차 있으니 얼마나 대단하겠습니까?
그런데 이보다 더 무서운 태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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