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풍월
(마당 당, 개 구, 바람 풍, 달 월)
[ 堂狗風月 ]
- 요약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어떤 일을 오래 접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일에 익숙해짐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또한 비전문가도 전문가와 오래 생활하다 보면 전문가에 버금가게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 속담을 그대로 한자로 옮기면 ‘당구삼년(堂狗三年)에 폐풍월(吠風月)’이 됩니다. 폐(吠)는 ‘짖는다’는 뜻. 풍월(風月)은 (吟風弄月)의 준말이고요.
(마당 당, 개 구, 바람 풍, 달 월)
[ 堂狗風月 ]
어떤 일을 오래 접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일에 익숙해짐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또한 비전문가도 전문가와 오래 생활하다 보면 전문가에 버금가게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 속담을 그대로 한자로 옮기면 ‘당구삼년(堂狗三年)에 폐풍월(吠風月)’이 됩니다. 폐(吠)는 ‘짖는다’는 뜻. 풍월(風月)은 (吟風弄月)의 준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