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즉병 불문약

문즉병 불문약

(들을 문, 즉 즉, 병 병, 아니 불, 들을 문, 약 약)

[ 聞則病 不聞藥 ]

요약 들으면 병이요, 듣지 않은 게 약이 된다.
마음에 거슬릴 이야기는 애초부터 듣지 않는 게 낫다는 말.

그렇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죠. 그것도 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때문에 말이지요. 그러니 듣지 않는 게 속 편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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