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우환

식자우환

(알 식, 글자 자, 근심 우, 근심 환)

[ 識字憂患 ]

요약 많이 아는 사람은 근심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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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왜 이리 무식한 사람이 많은가 했더니 이 말 때문이었군요. 많이 배운 사람은 걱정과 근심이 많다. 즉 많이 배울수록 세상 살기가 힘들다는 말입니다.
정말 그런가요? 하기야 우리 속담에 ‘아는 게 병, 모르는 게 약’이란 말도 있는데, 많이 배우면 세상에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알게 되고, 그렇게 되면 걱정거리가 느는 게 사실이지요. 그래서 이런 표현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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