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자

삼척동자

(석 삼, 자 척, 아이 동, 아들 자)

[ 三尺童子 ]

요약 키가 3척 밖에 안 되는 어린 아이로, 아직 세상 물정을 모르는 아이를 가리킴.

3척이 어느 정도인지 아십니까? 한나라 때의 도량형에 의하면 1척은 약 22센티미터(지금은 약 30.3센티미터)입니다. 그러니 3척은 66센티미터 정도죠. 얼마나 어린아이인지 아시겠죠? 그래서 ‘3척동자도 다 안다’고 하면 세상 사람이 모두 안다는 뜻입니다.
다음 출연자는 삼척동자에 비해 나이가 상당히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