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덕

최윤덕

[ 崔潤德 ]

시대 조선
본관 통천(通川)
이명 : 여화(汝和)
: 임곡(霖谷)
직업 무관

조선 초기의 무관. 자는 여화(汝和), 호는 임곡(霖谷), 본관은 통천. 문음(門蔭)으로 관직을 시작했고, 1396년(태조 5) 영해(寧海)의 반포(磻浦)에 침입한 왜구를 물리쳐 훈련관 부사직(副詞直)에 올랐다. 1410년(태종 10)무과에 급제하여 동북면 조전(助戰兵馬使)가 되었다. 19년(세종 1) 3군 도절도사가 되어 쓰시마를 치고 돌아와 우찬성(右贊成)에 올랐다. 33년 만주의 이만주(李滿住)가 국경을 침범했을 때 파저강에 나가 토벌하고 의 하나인 자성군을 설치했다. 벼슬은 좌의정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