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향토대백과 유물유적정보관 : 유적
신시리성
[ 新市里城 ]
분류 | 유물유적정보관>유적>성곽 · 봉수>성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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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유적시대 | 고려 |
행정구역 | 평안북도>천마군 |
등급 | 준국보급(보존급) |
지정번호 | 국가지정문화재 보존급 제165호 |
평안북도 천마군 신시리 동쪽에 있는 옛 성터. 분지를 끼고 산릉선을 따라 축성되었는데, 4개의 문터와 2개의 장대터, 관아와 창고, 병기창 등 터가 남아 있다. 성벽은 흙으로 쌓았다. 고려 현종 때에 성을 쌓고 1010년 거란의 2차침입 때 양규 장군이 이곳에서 적들을 크게 무찔렀다 한다. 일명 편월성이라고 하는데, 『동국여지승람』에서는 둘레길이가 3,759척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마지막 수정일
- 201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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