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계 정신적인 사유의 세계

색계 정신적인 사유의 세계

[ 色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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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색신, 육체, 물질의 속박을 벗어나서 심신만이 존재하는 정신적인 사유의 세계이다

사선천(四禪天)

색계 4선천 가운데 네 번째로 제4선정을 닦은 이가 태어나는 천상세계이다.

색구경천(色究竟天)
색계천의 마지막천으로 색계와 육계를 지배하는 하느님인 대범천왕이 머무는곳이다.
물질적 영역의 마지막 단계이므로 이렇게 부른다.

선견천(善見天)
걸림없이 시방을 보는 것이 자유자재한 곳이며 보는 작용이 청정하므로 이리 부른다

선현천(善現天)
아주 오묘한 과보가 나타나는 곳이다.
선정(禪定)의 덕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이리 부른다.

無熱天(무열천)
마음과대상이 걸림이 없이 맑고 자재하여 불타는 번뇌가 없는곳이다.

무번천(無煩天)
욕계의 괴로움과 색계의 즐거움을 모두 벗어나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는 것이 없는곳이다.

무상천(無想天)
마음에 생각이 없는 곳이다.

광과천(廣果天)
작은 일을 해도 결과가 크고 넓게 나타나는 곳이다.
범부가 사는 천상세계중에서 가장 좋은곳이다.

복생천(福生天)
훌륭한 복을 의지해서 사는 곳이다.

무운천(無雲天)
순수허공을 의지하여 구름없는데 거주하는 곳이다.

삼선천(三禪天)

색계 4선천 가운데 세 번째로 제3 선정을 닦은 이가 태어나는천상세계이다.

변정천(偏淨天)
두루두루 청정한 곳이다. 이 하늘에는 근심과 걱정이 없고 오직 선열(禪悅)만 있을 뿐이다.

무량정천(無量淨天)
정(淨)이 증대되어 헤아리기 어려우므로 이렇게 부른다.

소정천(少淨天)
정신적 쾌락을 정(淨)이라 할 때, 삼선천(三禪天)중에서 이것이 가장 적으므로 이렇게 부른다.

이선천(二禪天)

색계 4선천 가운데 두 번째로 제2선정을 닦은 이가 태어나는 천상세계이다.

극광정천(極光淨天)
청정한 광명이 널리 이선천을 비추는 곳이다.
빛(光)을 음성(音)으로 사용하는 天人을 말합니다 광음천(光音天) 변광천(遍光天)이라고도 한다. 입으로 광명을내어 말의 작용을내는 곳이다.

무량광천(無量光天)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광명을내는 곳이다.

소광천(小光天)
약간의 광명을내는 곳이다.
이선천(二禪天)의 신들 속에서는 가장 광명이 적의므로 이렇게 부른다.

초선천(二禪天)

색계 4선천 가운데 첫 번째로 이 곳은 초선정을 닦은 이가태어나는 천상세계이다.

대범천(大梵天)
대범천왕이 머무는 곳이다.
색계(色界)의 초선천(初禪天)의 왕으로 불교의 수호신. 대범천왕(大梵天王)·범천왕(梵天王)이라고도 한다. 이름은 시기(尸棄). 바라문교에서는 대범왕이 천지만물을 창조했다고 여겼다.

범보천(梵輔天)
대범천왕을 보좌하는 신하들이 머무는 곳이다.

범중천(梵衆天)
대범왕이 거니는 천신들이 머무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