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불교설화의 재조명

21C는 바야흐로 문화콘텐츠 시대이다

수많은 TV채널과 최근 개통한 위성 DMB 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이 생겨났지만 이를 제대로 서비스하기 위한 콘텐츠의 부족현상을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불교설화는 “문화콘텐츠의 보고(寶庫)”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교설화속에는 출판,만화,영화,캐릭터상품 등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원천자료가 들어있다.
외국의 명작이나 동화 위주의 출판에서 벗어나 불교설화를 역수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불교설화를 기초로한 산업적인 활용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불교설화”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 개발하여 민족의 위상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며 21C 세계의 중심국가로서 웅비(雄飛)해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