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장

안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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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장 본문 이미지 1

1900년초 안성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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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읍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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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안성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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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안성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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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안성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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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안성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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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안성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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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안성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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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안성시장 모습

안성장 본문 이미지 10

2004년 안성시장 모습

안성장 본문 이미지 11

고증자료

• 명 칭 : 안성장(安城場)
• 시 대 : 조선 후기(18세기 이후 번성)
• 설 명 : 안성장은 조선시대 대구, 전주와 함께 3대 장에 들었을 정도로 규모가 큰 장이다. "서울보다 두 세 가지가 더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갖가지 공예품과 객주들이 많아 북적대던 장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옛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현대화되어 있다. 장터는 2일과 7일에 안성시외버스터미널 뒷편 중앙시장 사이의 대로 변에 펼쳐진다.

서울과 가까워서 그런지 시골장의 풋풋한 인심은 덜 하지만 각종 야채, 딸기, 쑥, 씀바귀 등 봄나물의 눈에 많이 띄고 특히 메주와 장독방충망을 파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시장터 바깥쪽 차도 변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들고 나온 갖가지 봄나물과 콩, 보리 등의 잡곡과 약초보따리를 펼쳐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모습이 다소나마 시골장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안성의 특산물은 포도와 유기그릇으로 유명한데 포도는 9~10월에 안성포도장이라 할 정도로 많은 포도가 안성장에 나온다. 또한 안성맞춤이란 말을 탄생시킨 유기(놋그릇)는 이제는 시골장터에는 볼 수 없지만 근처 공방에서 무형문화재로 제작되고 있다.

•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서인동
• 날 짜 : 2, 7, 12, 27, 22, 27일
• 특산물 : 쌀, 채소, 유기, 포도

※ 자료참조 : 『안성5일장』/ 안성시청 / 문화공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