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선지가 필유여경

적선지가 필유여경

(쌓을 적, 착할 선, 조사 지, 집 가, 반드시 필, 있을 유, 남을 여, 경사 경)

[ 積善之家 必有餘慶 ]

요약 선행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음.

그렇습니다. 돈이란 쓰기 위해 버는 것이죠. 재산을 집안 창고에 가득 쌓아두기만 하려면 무엇 때문에 버는 겁니까? 그래서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게 중요하다’는 말도 있지요. 돈, 잘 씁시다. 호화, 사치, 향락에 쓰지 말고 이웃과 나라,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