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산

오미자산

[ 五味子散 ]

治腎泄, 每於五更天明, 洞泄一次, 謂之晨泄.
五味子 二兩, 吳茱萸 五錢.
右並炒香爲細末. 每二錢, 空心米飮調下[本事]1).

신설(腎泄)로 오경쯤 날이 밝을 무렵에 걷잡을 수 없는 설사를 한 번씩 하는 것을 치료하는데, 신설(晨泄)이라고도 한다.
오미자 두 냥, 다섯 돈.
위의 약을 둘 다 향이 나도록 볶아 곱게 가루낸 다음 두 돈씩 미음에 타서 빈속에 먹는다(『보제본사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