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미조항

남해 미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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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 미조면 미조리에 위치한 어항이자 미항(美港)으로 이름나 있는 항구다. 항구이름인 미조항은 ˝미륵이 도운 마을˝ 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미조항 주변에는 유인도(有人島)인 호도(虎島), 조도(鳥島)와 작은 섬 16개가 남항과 북항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미조항은 예전에는 군항(軍港)으로 중요한 몫을 담당했던 군사적 요충지로서 미조마을 마을회관 앞바다에 있는 돌무더기는 수군(水軍)이 왜구와 싸울 때 방호물로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남해 미조항

남해 미조항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彌助面)에 있는 항구. 섬이름은 ''미륵이 도운 마을''이라는 뜻이다. 어업전진기지뿐만 아니라 미항(美港)으로도 유명한데, 유인도(有人島)인 조도(鳥島), 호도(虎島) 외에 작은 섬 16개가 떠 있는 앞바다와의 뛰어난 절경으로 인해 ''남해안의 베니스''로 불린다.

남해 미조항

남해 미조항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彌助面)에 있는 항구. 섬이름은 ''미륵이 도운 마을''이라는 뜻이다. 어업전진기지뿐만 아니라 미항(美港)으로도 유명한데, 유인도(有人島)인 조도(鳥島), 호도(虎島) 외에 작은 섬 16개가 떠 있는 앞바다와의 뛰어난 절경으로 인해 ''남해안의 베니스''로 불린다.

남해 미조상록수림

남해 미조상록수림 미조항 입구에는 해풍을 막기 위해 조성된 방풍림인 미조리의 상록수림(천연기념물 29)이 있는데, 느티나무, 팽나무, 후박나무, 돈나무 등 15종의 나무가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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