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슬포항

제주 모슬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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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항구다. 모슬포축항(築港)이라고도 한다. 모슬봉(187m)과 가시악(加時岳 106.5m)이 항구를 등지고 있는 천혜의 항구로, 1971년에 1종어항(지금의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1987년 항구 기본시설계획을 수립해 1991년 완공되었으며 북항과 남항으로 나누어져 있다. 모슬포항 앞바다로부터 마라도 남쪽 바다 사이에는 방어·도미·옥돔·감성돔·삼치·우럭·전갱이 등의 다양한 어족이 서식하여 예로부터 황금어장으로 소문이 나 있다. 이에 모슬포항은 연근해어업을 위한 어업 전진기지로 정해지게 되었고, 강풍이 불 때는 동중국해에서 작업하는 어선들이 모여 들어 피난항의 역할을 한다. 20세기 초에 목포까지 정기 항로가 개통되어 기선이 처음으로 취항하였으며, 1918년에는 일본 오사카 항로가 개통되어 취항한 곳이다. 당시 오사카행 배가 입항하는 날은 부두가 인파로 혼잡을 이루었다 한다. 모슬포항에서는 1971년부터 가파도와 대한민국 최남단인 마라도를 연결하는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다. 해마다 11월 중순에는 모슬포항 일원에서 ‘최남단 방어축제’가 열린다. 모슬포는 국내 최대의 방어생산지이자 방어의 상품 가치가 가장 M은 곳으로 10월부터 2월까지 마라도를 중심으로 방어어장이 형성된다. 2007년 현재 8회째 개최되고 있는 방어축제에서는 노젓기·풍어제·해녀물질 등과 같은 전통해양문화를 접할 수 있다.

사진

제주 모슬포항과 송악산

제주 모슬포항과 송악산 모슬포항과 송악산의 모습이다.

제주 모슬포항 전경

제주 모슬포항 전경

제주 모슬포항 전경

제주 모슬포항 전경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국가어항이다. 제주도 남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항구로,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으며 화순항(港)의 서쪽에 자리한다. 모슬포축항(築港)이라고도 한다. 모슬봉(187m)과 가시악(加時岳 106.5m)이 항구를 등지고 있는 천혜의 항구로, 1971년에 1종어항(지금의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1987년 항구 기본시설계획을 수립해 1991년 완공되었으며 북항과 남항으로 나누어져 있다. 북항에는 서방파제(734m)와 동방파제(254m) 등 두 개의 방파제와 선박 접안시설인 물양장(925m)이 있고, 호안의 길이는 157m, 수면적은 5만 1,000㎡이다. 2001년부터 건립되기 시작한 남항에는 방파제(625m), 물양장(268m), 선양장(30m), 선착장(115m)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부두 앞에는 496m² 규모의 수산물위판장이 있다.

제주 모슬포항 입구 등대

제주 모슬포항 입구 등대 마라도 모슬포항에 있는 등대모습이다.

제주 모슬포항 방파제

제주 모슬포항 방파제 제주도 남제주군에 있는 항구로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해 있는 국가어항이다.

제주 모슬포항 등대

제주 모슬포항 등대

제주 모슬포항 등대

제주 모슬포항 등대

제주 모슬포항

제주 모슬포항

제주 모슬포항

제주 모슬포항

제주 모슬포항

제주 모슬포항

제주 모슬포항

제주 모슬포항

제주 모슬포항

제주 모슬포항

제주 모슬포항

제주 모슬포항

제주 모슬포 적색등대

제주 모슬포 적색등대

제주 모슬포 백색등대

제주 모슬포 백색등대 제주도남서쪽 끝에 있으며 배후에 모슬봉(187m)·가시악을 등지고 있는 남서부 해안은 암석해안 또는 암초로 둘러싸여 천연의 방파제가 되고 있다. 포구는 중앙에 돌출한 작은 반도에 의하여 항구가 좌우로 양분된다. 포구는 항내가 좁을 뿐더러 배후지를 제주와 서귀포에 빼앗겨 어항으로서만 발전해 왔다.

제주 모슬포 방어잡이

제주 모슬포 방어잡이

제주 모슬포 방어잡이

제주 모슬포 방어잡이 방어는 가을이 되면 캄차카반도에서 남으로 회유하는데 우리나라의 마지막 월동지가 최남단 마라도이다. 방어는 마라도를 중심으로 하여 이 지역 특산물인 자리돔을 먹이로 겨울을 보낸다. 최남단 어업전진기지인 모슬포항이 자리돔과 방어의 주산지가 된다.

제주 모슬포 등대 전경

제주 모슬포 등대 전경 마라도 모슬포항에 있는 등대모습이다.

제주 모슬포 등대

제주 모슬포 등대

제주 모슬포 등대

제주 모슬포 등대 제주도남서쪽 끝에 있으며 배후에 모슬봉(187m)·가시악을 등지고 있는 남서부 해안은 암석해안 또는 암초로 둘러싸여 천연의 방파제가 되고 있다. 포구는 중앙에 돌출한 작은 반도에 의하여 항구가 좌우로 양분된다. 포구는 항내가 좁을 뿐더러 배후지를 제주와 서귀포에 빼앗겨 어항으로서만 발전해 왔다.

바다에서 본 모슬포항

바다에서 본 모슬포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국가어항이다. 제주도 남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항구로,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으며 화순항(港)의 서쪽에 자리한다. 모슬포축항(築港)이라고도 한다. 모슬봉(187m)과 가시악(加時岳 106.5m)이 항구를 등지고 있는 천혜의 항구로, 1971년에 1종어항(지금의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1987년 항구 기본시설계획을 수립해 1991년 완공되었으며 북항과 남항으로 나누어져 있다. 북항에는 서방파제(734m)와 동방파제(254m) 등 두 개의 방파제와 선박 접안시설인 물양장(925m)이 있고, 호안의 길이는 157m, 수면적은 5만 1,000㎡이다. 2001년부터 건립되기 시작한 남항에는 방파제(625m), 물양장(268m), 선양장(30m), 선착장(115m)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부두 앞에는 496m² 규모의 수산물위판장이 있다.

1950년대 모슬포항

1950년대 모슬포항 1950년대 모슬포항의 모습이다.

1960년대 마라도등대

1960년대 마라도등대 1960년대 촬영한 마라도 등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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