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전남 완도

분류 교통/통신/지리 > 해양문화사전 > 해양도시 > 항포구

해남의 남쪽에 있고, 주위에 고금도·신지도·사후도 등이 있다. 고향을 생각하면 따뜻하고 포근한 감정이 솟구쳐 올라 빙그레 웃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통일신라시대인 828년(흥덕왕 3)에 장보고가 완도읍 장좌리 장도를 중심으로 청해진을 설치하여 운영한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

완도 청해진 내성문

완도 청해진 내성문 청해진 내성문이다.

완도 청해진 내성문

완도 청해진 내성문 청해진 내성문이다.

완도 청해진 고대에서 본 완도항

완도 청해진 고대에서 본 완도항 청해진 고대에서 본 완도항의 모습이다. 완도항은 항내수면적 31만 m2를 보유하는 항만법상 1종항이다. 1981년 1월 2종항에서 1종항으로 승격 지정되었으며, 한국에서 손꼽히는 해태김 출하항이다. 제주항과 내륙을 잇는 가장 가까운 지점에 있어, 그 사이를 2시간대에 주파할 수 있는 쾌속선이 79년 4월에 취항하였다. 주요시설은 안벽 330 m. 물양장 764 m, 부잔교 1기, 호안(護岸) 362 m가 있다. 하역 능력은 연간 23만 2000 t이며 최대 5,000 t급과 3,000 t급 선박 2척이 접안할 수 있고, 취급화물은 도민용 일반 잡화와 수산물이다.

완도 청해진 고대에서 본 완도군

완도 청해진 고대에서 본 완도군 청해진 고대에서 본 완도군의 모습이다. 완도군(莞島郡)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남쪽 끝이자 한반도 최남단에 있는 군이다. 완도를 비롯하여 총 201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북쪽은 고흥군과 여수시, 북서쪽은 해남군과 강진군, 남쪽은 남해를 사이에 두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과 인접해 있다. 2006년 3읍 9면 2출장소로 55개의 유인도와 146개의 무인도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완도 청해진 고대에서 본 남해바다

완도 청해진 고대에서 본 남해바다 청해진 고대에서 본 남해바다의 모습이다.

완도 청해진 고대(高臺)

완도 청해진 고대(高臺) 청해진 고대(高臺)모습이다.

완도 장보고기념관 내부

완도 장보고기념관 내부 2008년 2월 29일 개관한 장보고 기념관은 청해진의 옛 터에 장보고 대사의 업적을 기리고 해양개척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기념관을 건립하여 역사 문화의식을 함양하는 전 국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해양관광 명소로 개발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기념관의 건물 외벽은 완도 앞 바다의 넘실거리는 파도를 형상화하였으며, 성벽은 장도 청해진성을 연상하게 하는 자연석축이다. 파도를 형상화하여 조성된 습지에서는 갈대와 야생화가 계절별로 꽃을 피우고 9개의 구릉으로 정도리 구계등을 연상케하고 있다.

완도 장보고기념관

완도 장보고기념관 2008년 2월 29일 개관한 장보고 기념관은 청해진의 옛 터에 장보고 대사의 업적을 기리고 해양개척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기념관을 건립하여 역사 문화의식을 함양하는 전 국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해양관광 명소로 개발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기념관의 건물 외벽은 완도 앞 바다의 넘실거리는 파도를 형상화하였으며, 성벽은 장도 청해진성을 연상하게 하는 자연석축이다. 파도를 형상화하여 조성된 습지에서는 갈대와 야생화가 계절별로 꽃을 피우고 9개의 구릉으로 정도리 구계등을 연상케하고 있다.

완도 장도에서 본 장보고 동상

완도 장도에서 본 장보고 동상 전남 완도군 완도읍 높이 31.7m짜리의 거대한 장보고 동상이 위치해있다. 동상이 있는 장소는 장보고가 약 1200년 전 해상무역의 전초기지로 삼았던 청해진 일부 지역이다. 장보고는 갑옷을 입고 있었지만 머리엔 상인을 상징하는 머리띠가 둘러져 있다. 왼손에는 교역물품이 적혀 있는 ‘도록’을 들고 있다. 원래 설계도에는 투구를 쓰고 왼손에는 긴 칼을 들고 있었다. 그러나 학자 등 전문가들의 반대가 심해 역사학자들이 장군의 모습으로 장보고 동상을 만들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장문의 탄원서를 보내와 전문가 심의를 다시 해 투구를 벗기고 칼 대신 도록을 쥔 모습으로 바꿨다.

완도 장도 진입로 공사

완도 장도 진입로 공사 장도로 들어가는 길의 모습이다. 장도는 면적 0.19㎢, 해안선길이 3㎞, 최고점 48m이다. 진섬이라고도 한다. 완도읍에서 남동쪽으로 15㎞, 청산도(靑山島) 북서쪽 끝에서 200m 해상에 자리잡고 있으며 부근에 지초도(芝草島)·납다도·대모도(大茅島)·소모도(小茅島)가 있다. 섬이 동서로 길게 뻗어 있어 장도라고 하였다. 장도항 부근을 제외한 전해안은 암석해안이고, 동쪽 일대는 병풍 모양의 해식애가 발달하였다. 식물 경관과 아울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일부에 속한다.

완도 장도 원경

완도 장도 원경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靑山面) 지리(池里)에 딸린 섬으로 면적 0.19㎢, 해안선길이 3㎞, 최고점 48m이다. 진섬이라고도 한다. 완도읍에서 남동쪽으로 15㎞, 청산도(靑山島) 북서쪽 끝에서 200m 해상에 자리잡고 있으며 부근에 지초도(芝草島)·납다도·대모도(大茅島)·소모도(小茅島)가 있다. 섬이 동서로 길게 뻗어 있어 장도라고 하였다. 장도항 부근을 제외한 전해안은 암석해안이고, 동쪽 일대는 병풍 모양의 해식애가 발달하였다. 식물 경관과 아울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일부에 속한다.

완도 장도 당집 정면

완도 장도 당집 정면 장도는 해발 33m, 넓이 29,991평의 조그만 섬으로 당집은 마을 앞 2-300m 거리에 위치하며 섬의 정상에 후박나무와 동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룬 속에 자리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마을 안 射場의 귀목나무거리로 堂樹로 불리운다. 장도의 당집은 동향으로 앉아 마을을 등지고 바다를 향해 있다. 본래는 초가였으나 기와로 지붕을 바꾸고 크게 수리를 했다. 상량문이 皇紀 2600년으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 이는 일제시대인 1940년에 새로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완도 장도 당집

완도 장도 당집 장도는 해발 33m, 넓이 29,991평의 조그만 섬으로 당집은 마을 앞 2-300m 거리에 위치하며 섬의 정상에 후박나무와 동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룬 속에 자리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마을 안 射場의 귀목나무거리로 堂樹로 불리운다. 장도의 당집은 동향으로 앉아 마을을 등지고 바다를 향해 있다. 본래는 초가였으나 기와로 지붕을 바꾸고 크게 수리를 했다. 상량문이 皇紀 2600년으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 이는 일제시대인 1940년에 새로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완도 장도

완도 장도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靑山面) 지리(池里)에 딸린 섬으로 면적 0.19㎢, 해안선길이 3㎞, 최고점 48m이다. 진섬이라고도 한다. 완도읍에서 남동쪽으로 15㎞, 청산도(靑山島) 북서쪽 끝에서 200m 해상에 자리잡고 있으며 부근에 지초도(芝草島)·납다도·대모도(大茅島)·소모도(小茅島)가 있다. 섬이 동서로 길게 뻗어 있어 장도라고 하였다. 장도항 부근을 제외한 전해안은 암석해안이고, 동쪽 일대는 병풍 모양의 해식애가 발달하였다. 식물 경관과 아울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일부에 속한다.

완도 여객선터미널

완도 여객선터미널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 있는 완도 여객선터미널이다.

완도 김양식장 근경

완도 김양식장 근경 김은 한자어로는 해태(海苔)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예부터 양식되어 왔고 연간생산량은 7500만 속(束) 내외이며 남해안이 주산지(主産地)이다. 종류가 많지만 양식종으로는 주로 참김 ·방사무늬김의 2종류가 있다. 김은 추운 지방에서는 엽상체(葉狀體)로 번식하지만, 따뜻한 지방에서는 겨울에만 엽상체가 되고 수온이 올라가는 봄 ·여름에는 콘코셀리스라는 현미경적인 작고 긴 사상체(絲狀體)가 되어 패각(貝殼) 속에 번식하며, 또 미소한 여름김이 되어서 지내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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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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