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영광항)

전남 영광(영광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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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만구(灣口)에 뻗은 작은 반도의 남안에 자리잡아 북서계절풍을 막을 수 있는 천연의 항구다. 고려 성종(成宗) 때 이곳에 조창(漕倉)을 설치하여, 영광 ·흥덕(興德) 등 12개 군의 세곡(稅穀)을 받아 저장하였다. 조선시대 조창이 폐지되었으나, 오늘날에는 영광굴비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

영광 법성포

영광 법성포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포리에 있는 포구(浦口)이다. 군의 북부 해안가에 위치하여 국방상·교통상 중요한 지역이었다. 조선시대에는 1514년(중종 9)에 법성포에 진(鎭)을 설치하고 수군만호(水軍萬戶)를 두었다가, 1708년(숙종 34)에 첨사(僉使)로 승격시켜 수군첨절제사(水軍僉節制使)를 1명 배치하고 관할하도록 하였다. 1514년에 진성(鎭城)을 쌓았는데 그 둘레가 1,688척(尺)이었다. 법성포는 조선 말기까지도 수군통제부를 설치하는 등 국방상 중요한 지역이었다.

영광 백제불교초전지

영광 백제불교초전지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곳으로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뜻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부용루, 탑원, 간다라 유물전시관, 4면 대불상을 건립하였고 특히 부용루의 벽면에 석가모니의 출생에서 고행까지의 전 과정을 23개의 원석에 간다라 조각기법으로 음각 되어 있다.

영광 백제불교도래지에서 본 법성포

영광 백제불교도래지에서 본 법성포 백제 불교 도래지에서 본 법성포의 모습이다. 군의 북부 해안가에 위치하여 국방상·교통상 중요한 지역이었다. 조선시대에는 1514년(중종 9)에 법성포에 진(鎭)을 설치하고 수군만호(水軍萬戶)를 두었다가, 1708년(숙종 34)에 첨사(僉使)로 승격시켜 수군첨절제사(水軍僉節制使)를 1명 배치하고 관할하도록 하였다. 1514년에 진성(鎭城)을 쌓았는데 그 둘레가 1,688척(尺)이었다. 법성포는 조선 말기까지도 수군통제부를 설치하는 등 국방상 중요한 지역이였다.

영광 백제불교도래지 기념석상

영광 백제불교도래지 기념석상 백제불교도래지의 기념석상의 모습이다.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있다.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가리킨다. 한반도 불교 전파는 삼국시대 고구려(소수림왕 2년 전진의왕 부견)와 신라(눌리마립간때 묵호자)의 경우는 불교의 전래경로와 초전 법륜지가 분명하나 백제불교의 전래는 전해진 경로와 최초도래지가 불확실하였으나 인도의 명승 “마라난타 존자”가 영광의 법성포로 들어와 불법을 전하고 불갑사를 개창하여 백제 불교가 시작되었다고 구전되어 왔다.

영광 도동리 석장승

영광 도동리 석장승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도동리 당산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석장승이다. 이 2기의 장승은 당산나무 밑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로 불리는데, 3m 거리를 두고 각각 북쪽과 남쪽으로 등을 돌린 채 서 있다. 북쪽을 바라보는 할아버지 장생은 대강 다듬은 자연석을 사용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우직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동그란 안경을 쓴 듯한 눈, 동그란 코, 초승달 같은 입술, 턱 아래 두줄의 수염 등 소박한 시골 할아버지의 얼굴 모습이다. 앞면에는 ‘동방대장’이라는 글씨를 새겨 넣었다.

영광 도동리 석장승

영광 도동리 석장승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도동리 당산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석장승이다. 이 2기의 장승은 당산나무 밑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로 불리는데, 3m 거리를 두고 각각 북쪽과 남쪽으로 등을 돌린 채 서 있다. 북쪽을 바라보는 할아버지 장생은 대강 다듬은 자연석을 사용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우직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동그란 안경을 쓴 듯한 눈, 동그란 코, 초승달 같은 입술, 턱 아래 두줄의 수염 등 소박한 시골 할아버지의 얼굴 모습이다. 앞면에는 ‘동방대장’이라는 글씨를 새겨 넣었다.

영광 고인돌

영광 고인돌 영광에서 조사된 고인돌의 형식을 살펴보면 탁자식,기반식,개석식 등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탁자식에서 기반식으로의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주형지석을 하고 있는 고인돌도 25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군남 설매리 석암,불갑 쌍운리 회복,묘량 삼학리 왕촌 등 3곳에서 탁자식 고인돌 유지를 찾을 수 있는데, 이들 탁자식 고인돌은 전형적인 것보다 덮개돌의 두께가 두껍고, 받침돌의 높이가 낮으며, 석실의 크기는 기반식 고인돌의 석실 규모로 축소된 것들이다.

영광 계마항 석양

영광 계마항 석양 영광 계마항 석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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