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
| 분류 | 교통/통신/지리 > 해양문화사전 > 해양도시 > 항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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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군이었던 지역은 옛 영일현·장기현·흥해군·청하현의 4개 고을이 합해 이루어진 행정구역이다. 옛 영일현은 삼국시대에 신라의 근오지현(斤烏支縣) 또는 오량지현(烏良支縣)이었다.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임정현(臨汀縣)으로 개칭, 의창군(義昌郡：興海)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초인 940년(태조 23)에 오늘날의 이름인 영일현으로 이름을 고쳤다 한다. 조선초에는 진(鎭)을 설치하고 병마사(兵馬使)가 지현사(知縣事)를 겸하게 했다. 세종대에 다시 병마첨절제사로 고쳤다가 후에 현감만을 파견했다. 1732년(영조 8)에 통양포(通洋浦) 아래에 포항창(浦項倉)을 설치해 함경도 진휼(賑恤)의 바탕으로 삼게 함으로써 함경도와 경상도를 연결하는 동해안 해로의 중심 역할을 했다. 영일의 별호는 오천(烏川)·인성(寅城)이었다. 1895년 지방제도 개정에 의해 동래부 관하 영일군이 되었다가, 1896년 경상북도 소속이 되었다.
사진
포항 영일만신항 항공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 신항을 항공에서 촬영한 모습
포항 영일만신항 항공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 신항을 항공에서 촬영한 모습
포항 영일만신항 항공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 신항을 항공에서 촬영한 모습
1997년 포항 영일만 풍어제 1997년 열린 포항시 영일만 풍어제 모습
1997년 포항 영일만 풍어제 1997년 열린 포항시 영일만 풍어제 모습
1997년 포항 영일만 풍어제 1997년 열린 포항시 영일만 풍어제 모습
1950년 포항 영일만에 정박한 미 해군 함정들 1950년 포항시 영일만에 정박한 미해군 함정들의 모습
1920년 현 포항 동빈내항으로 연결된 칠성천의 영일교 포항시 동빈내항으로 연결된 칠성천 영일교의 1920년 모습
2009년 건설중인 영일만 신항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 신항의 2009년 건설중 모습
2009년 현재의 포항 환호 해맞이공원에서 바라 본 북부해수욕장과 영일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환호동에 있는 해맞이공원에서 바라본 북부해수욕장과 영일만의 2009년 모습
포항 영일만항 컨테이너선 첫 입항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항으로 컨테이너선이 첫 입항하는 모습
포항 영일만항 컨테이너선 첫 입항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항으로 컨테이너선이 첫 입항하는 모습
포항 영일만 컨테이너 첫 입항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항으로 컨테이너가 첫 입항하는 모습
포항 영일만 컨테이너 첫 입항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항으로 컨테이너가 첫 입항하는 모습
포항 영일만항 항공촬영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항을 항공에서 촬영한 모습
포항 영일만항 항공촬영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항을 항공에서 촬영한 모습
포항 영일만항 항공촬영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항을 항공에서 촬영한 모습
1968년 포철건설 당시 영일만과 시가지 포항제철 건설 당시의 경상북도 포항시내와 영일만의 모습
1960년대 영일만과 호미곶 위성사진 1960년대 경상북도 포항시의 영일만과 호미곶을 위성에서 촬영한 모습
포항 영일만항 2009년 개장한 대구·경북의 관문항이자 ‘환동해 경제권 중심항만’을 꿈꾸는 포항 영일만항의 모습이다.
포항 영일만 포항시를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흥해읍 용덕곶, 남쪽으로는 대보면의 장기곶(현 호미곶. 2001년 변경) 사이에 있는 만, 영일만의 전경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