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진호

무독, 량凉, 소음인

다른이름 錦茵陳(금인진), 石茵蔯(석인진), 因塵(인진), 因陳蒿(인진호)
약맛 고(苦)
귀경 간(肝) 비(脾) 담(膽) 위(胃) 방광(膀胱)주치 疥瘡, 小便不利, 濕疸, 濕熱黃疸, 酒疸, 風瘙癮疹
약용부위 풀전체

금기

濕熱로 因하지 않은 黃疸에는 服用을 忌한다.

효능

淸熱利濕, 退黃疸, 解毒療瘡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 풍습한열(風濕寒熱)의 사기를 물리치고 열(熱)이 울결되어 발생한 황달(黃疸)을 치료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며 기(氣)를 북돋고 잘 늙지 않으며 얼굴이 뽀얗고 화색이 돌아 청년처럼 된다. 흰 토끼가 이것을 먹으면 신선이 된다.
: 황달(黃疸),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것, 머리에 열이 나는 것을 치료하고 징가(癥瘕)를 없앤다.
: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열사(熱邪)가 울체된 것을 없애며 상한(傷寒)에 사용한다.
: 석인진(石茵蔯)은 유행성 열성 전염병으로 인한 발광, 두통, 어지러움증, 안구동통 및 학질을 치료하며 여성의 징가(癥瘕)와 갑자기 쇠약해지는 증상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진장기(陳藏器): 이것은 비록 쑥(蒿)의 한 종류이지만 겨울이 지나도 죽지 않고 다시 옛날의 싹이 살아나기 때문에 因陳이라고 명명하였고 후에 쑥이라는 의미의 호(蒿)자가 추가된 것이다.
이시진(李時珍): 장읍(張揖)의 와 에는 모두 인진(因尘)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까닭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