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

오매

[ 烏梅 ]

분류 과학기술/의약 > 약재설명

무독, 온溫, 태음인

오매 본문 이미지 1
오매 본문 이미지 2

다른이름 薰梅(훈매), 黃仔(황자), 杏梅(행매), 合漢梅(합한매), 鹽梅(염매), 酸梅(산매), 山梅(산매), 梅實(매실), 桔梅肉(길매육), 乾枝梅(건지매)
약맛 산(酸)
귀경 간(肝) 비(脾) 폐(肺) 대장(大腸)
주치 蛔蟲症, 蛔厥症, 虛熱消渴, 肺虛久咳, 暑熱煩渴, 崩漏, 便血, 煩熱, 膽道蛔蟲症, 尿血, 久瀉, 久痢, 口渴,
약용부위 열매

처방

가감조중탕(加減調中湯)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白蘞, 분량 : 0.8, 단위 :錢
본초명 : 麥門冬, 분량 : 0.4, 단위 :錢
본초명 : 桔梗, 분량 : 0.2, 단위 :錢
본초명 : 白芍, 분량 : 1.5, 단위 :錢
본초명 : 陳皮, 분량 : 0.3, 단위 :錢
본초명 : 生地, 분량 : 0.5, 단위 :錢
본초명 : 烏梅, 분량 : 0.2, 단위 :錢
본초명 : 甘草, 분량 : 0.2, 단위 :錢
본초명 : 茯苓, 분량 : 0.8, 단위 :錢

가미고본환(加味固本丸 )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阿膠,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烏梅, 분량 : 15, 단위 :箇
본초명 : 訶子,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當歸,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麥門冬,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茯苓,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生地,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黃栢,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牛乳, 분량 : 1, 단위 :碗
본초명 : 梨汁, 분량 : 1, 단위 :碗
본초명 : 人參, 분량 : 3, 단위 :錢
본초명 : 人乳, 분량 : 1, 단위 :碗
본초명 : 知母,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天門冬,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熟地黃, 분량 : 1, 단위 :兩

금기

猪肉을 忌하고, 胃酸過多者는 복용을 忌해야 한다. 본품을 多食하면 損齒傷筋한다.
본품은 酸澁하므로, 實邪가 있는 者, 熱證, 風寒初起에는 服用을 忌한다.

효능

斂肺止咳, 澁腸止瀉, 生津止渴, 收斂止血, 安蛔,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 下氣(하기)시키는 효능이 있고 熱(열)을 없애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치료하고 안심시키는 작용이 있다. 사지의 통증, 마비 증상, 감각이 이상, 조직괴사를 치료한다. 사마귀와 비정상적인 조직이 자라는 것을 없앤다.
: 저리는 증상을 치료하고, 筋脈(근맥)을 원활하게 하고 痢疾(이질)을 멎게 한다. 침뱉기를 좋아하고 입안이 마르는 증상을 치료한다.
陶弘景(도홍경): 물에 담구었다가 즙을 마시면 傷寒(상한)의 병증과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
陳藏器(진장기): 갈증을 그치게 하고 脾胃(비위)를 조화롭게 한다. 痰(담)을 삭히고 학질과 나쁜 기운에 의한 질병을 치료하고 구토와 설사를 멎게 하며 寒熱(한열)로 인한 이질을 치료한다.
池大明(지대명): 쇠약으로 인한 발열을 치료한다. 酒毒(주독)을 풀고 잠을 잘 자게 한다. 茶(차) 및 乾薑(건강)과 함께 丸(환)을 만들어 복용하면 痢疾(이질)을 멎게 하는데 효과가 매우 좋다.
李時珍(이시진): 肺氣(폐기)를 수렴시키고 腸(장)이 지나치게 윤택하지 않게 하여 오랜 咳嗽(해수)와 泄瀉(설사)를 그치게 한다. 심한 구토와 딸꾹질을 멎게 하고 蛔蟲(회충)을 토하는 증상을 치료하며 浮腫(부종)을 없애고 痰(담)을 토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기생충을 죽이고 어류의 독을 없애고 馬汗(마한) 및 硫黃(유황) 등의 독성을 없앤다."

약물이름의 기원
李時珍(이시진): 梅(매)의 옛날 글자는 呆(매)字(자)로 되어 있었다. 이것은 열매가 나무위에 달려 있는 모양을 뜻하는 것이다. 梅(매)는 곧 杏(행)의 류이다. 그러므로 杏(행)을 반대로 하면 呆(매)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글을 쓰는 이들이 잘못해서 甘木(감목)이 되었다. 후세에는 梅(매)가 되었는데 이것은 每(매)라는 음을 이용한 形聲(형성)문자이다. 어떤 사람은 梅(매)는 媒(매)라고 하였는데, 媒(매)라는 것은 여러 가지 많은 맛을 합쳐놓았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책에서는 국을 끓일때 오직 소금과 梅(매)만 있으면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梅(매)字(자) 역시 아무것이나 모두 라는 의미의 某(모)字(자)를 따랐다고도 하였다. 陸佃(육전)의 에서는 梅(매)가 북쪽으로 가면 杏(행)으로 변한다고 하였고, 郭璞(곽박)은 의 주석에서 녹나무(柟(남))가 梅(매)라고 하였는데 두사람 모두 틀렸다. 柟(남)은 柟木(남목)일 뿐이며 荊(형) 사람들이 梅(매)라고 하는 것은 陸玑(육기)의 를 보고 하는 말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