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

우슬

[ 牛膝 ]

분류 과학기술/의약 > 약재설명

무독, 평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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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약재의 형상이 소의 무릎의 형상을 띤다고 하여 우슬이란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높이는 50㎝에서 100㎝ 사이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잎은 마주납니다. 꽃은 밑에서부터 피어 올라가며 밑으로 굽고, 꽃받침은 5개, 수술도 5개. 얇고 마른 껍질 속에 씨가 들어 있는 열매로 모양은 긴 타원형이고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1개의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우슬은 그 형태가 무릎의 형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몰라도 관절염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우슬은 그 포제 방법에 따라 크게 두가지의 ...

출처: 문화원형백과

다른이름 脚斯등(각사등), 對節菜(대절채), 百倍(백배), 山莧菜(산현채), 牛莖(우경), 懷牛膝(회우슬)
약맛 산(酸) 고(苦) 감(甘)
귀경 간(肝) 신(腎)
주치 口舌生瘡, 難産, 尿道澁痛, 頭痛眩暈, 鼻衄, 痺症, 産後瘀阻腹痛, 小便不利, 牙齦腫痛, 癰腫, 腰膝痠痛, 月經不調, 痿症, 咽痺, 跌打損傷, 癥瘕, 齒痛, 吐血, 痛經, 閉經, 胞衣不下, 血淋
약용부위 뿌리

처방

가미보음환(加味補陰丸)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山茱萸, 분량 : 3, 단위 :兩
본초명 : 遠志, 분량 : 2, 단위 :兩
본초명 : 拘杞, 분량 : 2, 단위 :兩
본초명 : 龜板, 분량 : 2, 단위 :兩
본초명 : 鹿茸, 분량 : 2, 단위 :兩
본초명 : 杜冲, 분량 : 3, 단위 :兩
본초명 : 白茯, 분량 : 2, 단위 :兩
본초명 : 牛膝, 분량 : 3, 단위 :兩
본초명 : 知母, 분량 : 4, 단위 :兩
본초명 : 蓯蓉, 분량 : 2, 단위 :兩
본초명 : 巴戟, 분량 : 3, 단위 :兩
본초명 : 黃栢, 분량 : 4, 단위 :兩
본초명 : 山藥, 분량 : 2, 단위 :兩
본초명 : 熟地, 분량 : 3, 단위 :兩

가미삼묘환(加味三妙丸 )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虎脛骨,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龜板,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當歸,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防己,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黃栢, 분량 : 4, 단위 :兩
본초명 : 蒼朮, 분량 : 6, 단위 :兩
본초명 : 牛膝, 분량 : 2, 단위 :兩

금기

본품은 性이 滑하므로 遺精, 脾虛로 인한 泄瀉·姙娠婦·月經過多者의 경우에는 복용을 忌한다.

효능

利尿通淋(生用), 補肝腎强筋骨(熟用), 瀉火解毒(生用), 引血下行(生用), 活血祛瘀(生用)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 한습(寒濕)의 사기로 인하여 다리가 약해지고 저린 증상, 사지가 당기는 증상, 무릎이 아파서 굴신하지 못하는 증상에 혈기(血氣)를 잘 통하게 하고 화상(火傷)과 유산(流産)을 치료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
: 내상(內傷)으로 인하여 기운이 없는 증상, 남성의 성기능 저하, 노인의 소변실금에 몸을 보하고 끊어진 조직을 연결하고 정력을 증강시키고 골수(骨髓)를 충만하게 하며 머리카락이 희게 변하는 것을 막고 두통과 요통 및 척추 통증을 치료하고 부인의 월경이 막히고 어혈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 남성의 성기능 장애를 치료하며 신기(腎氣)를 보충하고 12경맥(經脈)을 돕고 어혈(瘀血)을 치료한다.
: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고 추위를 많이 타는 증상을 치료하고 징가(癥瘕)를 제거하고 농을 배출시키며 통증을 멎게 한다. 산후에 복통과 어지러움증을 치료하고 사산된 태아를 배출시킨다.
: 근육을 강하게 하고 간이 허약한 것을 보충하여 風症을 없앤다.
: 종용(蓯蓉)과 함께 술에 담구었다가 복용하면 腎을 돕는다. 대나무 가시가 살에 파고들었을 때 으깨어서 태운 것으로 그곳을 덮어두면 가시가 금방 나온다.
: 오래된 학질로 인한 한열왕래(寒熱往來),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찔끔거리며 혈뇨를 보는 증상, 음경통증, 설사, 인후폐색, 구창(口瘡), 치통, 종기, 외상 등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우경(牛莖), 백배(百倍), 산현채(山莧菜), 대절채(對節菜)가 있다.

도홍경(陶弘景): 줄기에 마디가 있고 소의 무릎과 비슷하다. 그러므로 우슬이라고 하였다.
이시진(李時珍): 에서는 또한 백배(百倍)라고 하였는데, 은어(隱語)로써 그 약재의 자양(滋養) 효과가 소가 힘이 센 것과 같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잎은 비름과 비슷하고 마디가 서로 마주보고 자라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산현(山莧), 대절(對節)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