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령지

오령지

[ 五靈脂 ]

분류 과학기술/의약 > 약재설명

무독, 온溫, 소음인

오령지 본문 이미지 1

처방

각통산(卻痛散)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米醋, 분량 : 少許
본초명 : 木香,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食塩, 분량 : 少許
본초명 : 五靈脂,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菖蒲,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胡椒,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川烏, 분량 : 1.5, 단위 :兩
본초명 : 蒲黃,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當歸,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肉桂, 분량 : 1, 단위 :兩

고오룡단(古烏龍丹 )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川烏, 분량 : 5, 단위 :兩
본초명 : 五靈脂, 분량 : 5, 단위 :兩
본초명 : 腦麝, 분량 : 적당량, 단위 :

금기

血虛腹痛과 血虛經閉, 産後失血過多로 因한 眩暈이 있는 者는 服用을 忌한다.
心虛有火作痛者와 血瘀無瘀滯者는 服用을 忌한다.

효능

散瘀止痛(生用), 解毒(生用), 活血止血(炒用)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 배가 싸늘한 증상, 소아의 영양실조로 인한 병증을 치료하며 전염병을 물리친다. 便血(변혈)을 치료하고 氣(기)와 血脈(혈맥)을 잘 통하게 하고 여성의 월경이 막힌 것을 치료한다.
蘇頌(소송): 寒冷(한랭)으로 인한 積聚(적취)를 치료한다.
朱震亨(주진형): 崩漏(붕루)가 심한 사람은 반은 볶고 반은 날 것을 섞어서 가루를 내어 술로 복용하면 혈액순환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지혈의 효능도 있다. 血氣(혈기)가 울체되어 발생한 찌르는 듯한 통증에 효과가 매우 좋다.
李時珍(이시진): 月經過多(월경과다), 帶下(대하)가 끊이지 않는 증상, 임신전과 출산 후의 瘀血(어혈)로 인한 통증, 남녀 모두의 모든 복통과 옆구리, 하복부 통증을 치료한다. 출혈을 동반한 痢疾(이질)과 便血(변혈), 腹痛(복통), 전신의 찌르는 듯한 통증, 瘧疾(학질), 심한 구토, 갈증을 치료한다. 痰(담)과 血(혈)이 뭉쳐진 것을 없애고 瞳子(동자)에 血(혈)을 공급하고 血(혈)이 응결되어 발생한 痔痛(치통)을 치료하고 혀 밑의 혈맥이 부은 증상, 소아의 경련성 질환, 癎疾(간질)을 치료한다. 살충작용이 있으며, 藥毒(약독)을 해독하고 뱀, 전갈, 지네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五靈脂(오령지)는 寒號蟲(한호충)의 분변이다. 寒號蟲(한호충)의 이명에는 鶡鴠(갈단), 獨舂(독용)이 있다.
李時珍(이시진): 楊(양)씨의 丹鉛錄(단연록)에서는 寒號蟲(한호충)을 鶡鴠(갈단)이라고 하였으며, 지금은 그 말을 따른다. 鶡鴠(갈단)은 에는 旦(단)이라고 하였고, 에서는 曷旦(갈단)이라고 했으며 에서는 imagefont鴠(간단)이라고 했고, 에서는 侃鴠(간단)이라고 했다. 唐詩(당시)에서는 渴鴠(갈단)라고 하였는데, 모두 뜻을 빌어 명명한 것이다. 楊雄(양웅)의 에서는 imagefont鴠(간단)은 關中(관중)에서 서쪽지역으로 가면서 鶡鴠(갈단)이라고 부르고, 關中(관중)에서 동쪽지역으로는 城旦(성단), 또는 倒懸(도현)이라고 한다. 周㈜, 魏(위), 宋(송), 楚(초)에서는 獨舂(독용)이라고 부른다고 하였다. 郭璞(곽박)은 鶡鴠(갈단)은 밤에 울면서 아침이 되기를 바라는 새라고 하였다. 여름에는 털이 무성하고 겨울에는 나체가 되어 주야로 울기 때문에 寒號(한호), 鶡鴠(갈단)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옛날의 형벌 중에는 城旦舂(성단용)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주야로 쌀을 찧는 벌이다. 그러므로 城旦(성단), 獨舂(독용)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에는 한겨울에는 曷旦(갈단)이 울지 않는데 이것은 대개 冬至(동지)부터 陽氣(양기)가 생겨 점차 따뜻해지기 때문이다. 그 분변의 이름을 五靈脂(오령지)라고 하는 것은 그 모양이 기름이 응결된 것 같으며 五行(오행)의 신령한 기운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