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술박물관

조선향토대백과 인문지리정보관 : 문화 · 예술

조선미술박물관

[ 朝鮮美術博物館 ]

분류 인문지리정보관>문화 · 예술>문화>박물관
행정구역 평양시>중구역

평양시 중구역에 있는 박물관. 북한의 우수한 미술작품들을 수집 및 보존관리하고 있다. 1948년 8월 11일에 발족되었다. 총건평이 4,562m2인 4층 건물이다. 미술작품을 수집 및 보존 관리하는 과정을 통하여 나라의 국보를 늘리는 사업에 적극 이바지하며 보존된 작품들을 과학적으로 연구분석하여 내외에 널리 선전하고 있다. 조선미술박물관은 조선화를 위주로 하여 항일투쟁시기에 창작보급된 미술작품들과 광복 후 우리 미술가들이 창작한 사상예술성이 높은 작품들 그리고 북한의 유구한 민족미술전통을 보여주는 많은 미술유물들을 보존전시하고 있다. 또한 유화, 출판화, 조각, 공예 등 미술의 모든 종류와 형태의 작품들이 다 갖추어져 있다.

옛날 작품들 가운데는 기원전 1세기경부터 20세기 초기에 이르는 기간의 유물들이 들어 있다. 조선미술박물관은 가치 있는 귀중한 작품들로 더욱 보충하여 풍부화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커다란 관심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국기훈장제1급’, ‘김일성훈장’을 수훈하였다.

마지막 수정일

  • 2010. 12. 31.

【유의 사항】

  • ⓘ 본 콘텐츠는 1999~2005년 남북공동 편찬사업에 의해 발간된 자료로서,
    북한에서 사용되는 표현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북한 자료의 특수성으로 내용의 최신성이나 이미지의 선명도가 다소 떨어지는 점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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