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키 테리어
[ Silky Terrier ]
- 요약
호주에서 반려견으로 개량한 개의 한 품종이다.
![실키 테리어](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19/20230803065856252_QQX0S0C53.jpg/7485162.jpg?type=m250&wm=N)
실키 테리어
계 | 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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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척삭동물 |
강 | 포유류 |
목 | 식육목 |
과 | 개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크기 | 22~25cm |
무게 | 약 4.5kg |
몸의 빛깔 | 푸른색과 황갈색의 털 |
수명 | 13~15년 |
분포지역 | 호주 |
19세기 말 호주에서 요크셔테리어(Yorkshire terrier)와 오스트레일리언 테리어(Australian terrier)의 교배를 통해 개량되었다. 품종명에는 쥐와 같은 작은 설치류를 퇴치하는 테리어가 들어가지만 실제로는 토이 그룹에 속한다. 따라서 농장 주변보다는 주로 시드니와 같은 도시에서 반려견으로 길러졌으며 이로인해 한때는 시드니 실키(Sydney Silky)로 불리기도 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호주에 주둔했던 미군들에 의해 미국으로 유입되었다.
외관
키는 22~25cm, 약 4.5kg이다. 요크셔테리어보다는 조금 크고 오스트레일리안 테리어보다는 작다. 광택이 나는 푸른색과 황갈색의 털이 전신에 나 있으며 바닥에 닿지 않는 길이의 직모이다. 주둥이와 얼굴 주변 및 다리와 발에는 주로 황갈색 털이 난다. 쐐기 모양의 머리에는 가운데를 중심으로 갈라진 긴 털이 자라고 곧게 뻗은 V자 모양의 귀와 작고 어두운 색의 아몬드 모양 눈, 검은 코를 지니고 있다. 몸길이에 비해 다리가 짧은 편이다.
성격 및 관리
지능이 높고 일반적인 토이 그룹 견종보다 에너지가 넘쳐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테리어의 후손이라 설치류나 뱀을 사냥하는 데 쓰였을 정도로 민첩하고 용감한 면도 있다. 잘 엉키는 긴 털을 가지고 있어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엉킨 털을 방치하면 피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건강한 편이지만 특정하게 나타나는 질병은 없지만 슬개골 탈구와 안구 질환에 유의해아 한다. 수명은 13~15년이다.
[테리어/Terr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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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드폭스테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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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안 실키 테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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